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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05-17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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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팩토리 구형? 가이버 시리즈 입니다~

몇년만에 먼지도 털어줄겸 박스 안에서 꺼냈는데

 

옵션 파츠 장착하자마자 여기저기 부러지고

수리했던 곳도 다시 고쳐주느라 시간이 꽤 걸렸네요ㅠ

 

 

 

 

 

이미지 헤드 플러스 버전 가이버 1 입니다~

메뚜기 같은 얼굴을 하고 있는 독특한 디자인 입니다~

 

2006 년 쯤 온라인에 재고 떨이로 20,000원 정도에?

많이 풀려서 당시에 저렴하게 하나 구했네요~

 

목과 머리를 연결하는 부위 조인트 파손이 있어서

동그란 나사를 돌려 박아 수리했더니,

 

부러지기 전보다 더 튼튼해졌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대체 만화 완결은 언제 나는건지...)

 

 

 

 

 

메가 스메셔도 별 무리없이 재현 가능하네요~

상반신부터 팔까지는 가동범위가 상당합니다~

 

움직이는 부위도 많고 팔꿈치 같은 경우는

2중 관절이라 쉬운 포징이 가능합니다~ (뭔가 민망ㅋㅋ)

 

 

 

 

 

최근 출시된 피그마 가이버1 은 구속구 색상이나

내부 디테일이 빠져서 출시되었더군요?

 

허허... 나온지 10년도 넘은

오래된 제품들에도 재현해 줬는데 쩝;;

 

 

 

 

 

비운의 가이버2 리스카 감찰관 입니다~

조형 자체가 딱 나 나쁜X이요 하는 포쓰네요~

 

이 제품은 2006 년 당시

무릎 관절 부분이 완전히 파손된 제품을

 

15,000 원에 중고로 구매후 수리해

가장 저렴하게 입양한 모델이네요^^

 

이 가이버2 모델이 이중에서

키가 가장 큽니다~ (양키 위너라? 그런가;; ㅠ)

 

 

 

 

 

변태 메가 스메셔의 맛을;;; ㅋㅋ

각 모델들은 메가 스메셔 포즈를

 

아주 쉽게 잡을 수 있고

멋지게 잘 재현 되네요~

 

 

 

 

 

가장 좋아하는 가이버3 입니다~

이 제품은 초반 구형 버전으로

 

블레이드가 투명이고 야광인 제품이네요~

오랜만에 꺼내보니 아직 야광 발광이 되긴 되는데

 

너무 오래된 제품이라 그런가

야광이 빛의 속도로 사라지네요;;;

 

 

 

 

 

만화책에서 그냥 바로 튀어나온 조형입니다~

볼때마다 감탄 스럽다는...

 

이 제품은 2006년 당시에 5만원 이라는 거금을? 주고

중고로 구매했던 제품이네요 ㅎ 

 

 

 

 

 

이 가이버3 도 세월을 피해가긴 힘든지

목 조인트 부위가 약간 파손되서 

 

결국 수리를 거쳤네요...

이러다 눈감고도 수리할 수 있을 듯 ㅋㅋㅋ

 

 

 

 

 

만화책에서 가이버3의 메가스매셔를 접하고 

굉장히 매섭고 무서웠던 기억이 나네요 ㅎ 

 

 

 

 

 

꽃미남 포즈1 (야비한 악마의 썩소)

 

 

 

 

 

꽃미남 포즈2 (나는 좀 나쁜놈이야 라고 생긴 듯한 ㅋㅋ)

 

 

 

 

 

단체 메가 스매셔~ (우리 오늘 뚜껑 열렸어!!!)

 

 

 

 

 

이상 꽤 오래된 고전 제품

맥스팩토리 가이버 시리즈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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