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영화 "알포인트"를 만든 공수창 감독을 참 좋아한다 한국 영화 감독중에 뭔가 군대의 디테일을 제대로 아는 유일한 감독이라고나 할까 ㅋㅋㅋ 대한민국에서 공수창 감독만큼 군대의 디테일을 잘 살린 감독은 아직 못본거 같다 ㅇㅇ (디테일 = 군장비 고증 = 총기 = 총성음 = 핡) 이 포스터는 해외쪽 커버같은데 영화내내 음침한 분위기를 매우 잘 나타낸 포스터 연출 같다. 이 포스터는 이번에 처음 봄ㅋㅋ 맛있는 케익을 들고 광란의 파티? 를 벌였던 "강상병 "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며 내무실에 케익을 들고 들어가 총기를 난사했던 강상병은 흡사 김일병 총기난사 사건을 떠올리게 해서 좀 안타까웠다ㅠㅠ 이 영화도 그 사건에서 어느 정도의 모티브를 얻은 것 같은 느낌이다 (총기난사 2005년 6월 / GP506 개..
오랜만에 프레데터 블루레이를 감상했음 핡.... 요즘 베트남전 무기들이 뭐이리 끌리는지... 영화 촬영 시점이 베트남 전쟁 종전 10년 후 쯤이라, 꽤 그럴듯한 냉전 당시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영화 같음 ㅇㅇ 수년 전 까지 한국 군대의 제식 군복이었던 우드랜드 얼룩무늬 전투복의 향연도 재미있는 감상 포인트, 그럼 간단한 리뷰 시작~ 캬... 말이 필요 없는 최전성기 시절의 아놀드 슈왈제네거~ 영화 코난 시리즈와 터미네이터1 그리고 영화 코만도를 거치면서 할리우드를 그냥 와구와구 씹어 드셨던... 아놀드 환상의 메인 웨폰 M203 까지 핡 어우야 무자비한 근육좀 보소... 하지만 이 영화의 최대 단점이라면 단점인 사격 자세... 당시 영화들은 조준 사격이 아니라 그냥 허리춤에 껴서 코만도처럼 막 쏴댔던 영화..
(영화 전체 배경은 베트남 종전 협상이 끝난 직후) 파병 부대가 대부분 철수하는 시점에 군인 정신이 매우 투철하여?? 내심 본국으로 돌아가기가 싫었던 어벤져스 퓨리 국장? 부대에 미션이 주어지면서 시작됨 캬... 오랜만에 베트남전 웨폰들의 향연 핡. ㅋㅋㅋ 특이하게 베트콩에게 노획한 AK가 등장함 ㅇㅇ 국장 센세의 M십세도 등장 우리 퓨리 국장님의 M14 이쁜것 핡 우리 국장 센세의 정체를 알 수 없었던 1911... ㅋㅋㅋ 총알못이라 도저히 모르겠더라 절레 절레... 우리 퓨리 국장님의 M14 이쁜것 핡 캬 이번 영화에서 진짜 매력적으로 등장하는 주인공 톰 히들스턴 핡... M16 사격 짜세가 어찌나 멋지던지... M16A1 어우야... 진짜 상남자 히들스턴 간지 ㄷㄷㄷㄷ 주인공 톰 히들스턴도 마블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