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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05-17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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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프레데터 블루레이를 감상했음 핡....

요즘 베트남전 무기들이 뭐이리 끌리는지...

 

영화 촬영 시점이 베트남 전쟁 종전 10년 후 쯤이라,

꽤 그럴듯한 냉전 당시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영화 같음 ㅇㅇ

 

수년 전 까지 한국 군대의 제식 군복이었던 우드랜드

얼룩무늬 전투복의 향연도 재미있는 감상 포인트, 그럼 간단한 리뷰 시작~

 

 

 

 

 

캬... 말이 필요 없는 최전성기 시절의 아놀드 슈왈제네거~ 영화 코난 시리즈와 터미네이터1 그리고

영화 코만도를 거치면서 할리우드를 그냥 와구와구 씹어 드셨던... 아놀드 환상의 메인 웨폰 M203 까지 핡

 

 

 

 

 

어우야 무자비한 근육좀 보소... 하지만 이  영화의 최대 단점이라면 단점인 사격 자세...

당시 영화들은 조준 사격이 아니라 그냥 허리춤에 껴서 코만도처럼 막 쏴댔던 영화가 대부분이었으니 ㅠ 그래도 나름 정감은 있음ㅋㅋ

 

 

 

 

 

나이프 매니아들과 활갤러들도 꽤나 만족할만한 영화!

 

 

 

 

 

간지 흐쿙의 쌍 MP5.... 정글에서 보이는 엠피뿜이란... 요상한 느낌이지만 설정이 CIA 요원이니까 이해함 ㅋㅋ

이 배우는 록키 시리즈 1~4 편에 출연하여서 꽤 익숙한 배우인데 실베스타 스탤론과 친한 듯 ㅇㅇ 


프레데터1을 찍은게 영향을 끼쳤는지 이후에

"머나먼 정글"에 출연함 ㅇㅇ 머나먼 정글도 너무 어릴때 봐서 구할 수 있다면 다시 구해서 봐야겠음 ㅠ

 

 

 

 

 

크흐 엄청난 화력의 미니건 핡.

이 배우는 실제 네이비씰 출신에 전직 레슬링 선수 출신, 그리고 미국 미네소타 주의 도시 중 하나인 

 

브루클린 파크 시장을 하다가 미네소타 주지사까지 ㄷㄷ

어찌보면 아놀드 슈왈제네거 보다도 더 대단 ㅋㅋㅋ

 

 

 

 

 

M16 에 샷건을 부착한 스타일 ㅋㅋ 베트남 전에서 많이 쓰이던 방식 같음ㅇㅇ 이 배우 놈이 진짜 골 때리는데

포르노 활동 경력에 나이 좀 들어서 이후 미국 상원 의원 출마하려 했다가 인종차별 스캔들로 무산..


촬영 중 상당히 위험인물로 분류되어서 배우들에게 따로 보디가드가 붙었을 정도라고 ㄷㄷㄷ

영화상에서 하던 연기가 왠지 모르게 섬뜩한 느낌이었는데 실제로도 ㅎㄷㄷ 한 놈이었음ㅋㅋㅋㅋㅋ

 

 

 

 

 

연속 뿜뿜 유탄 발사기 화력 짱짱 ㅋㅋ

 

 

 

 

 

촬영은 멕시코쪽 정글에서 한 듯 ㅇㅇ

 

 

 

 

 

영화에서 미니건의 엄청난 화력씬이 나오는데

옛날 고전 영화 치곤 엄청나다능 ㅋㅋㅋ

 

 

 

 

 

팀의 어리버리 막내 ㅋㅋㅋ

이 배우가 흥미로운 게 젊을 때부터 각본가, 단역, 조연, 감독, 제작 등 영화 쪽에서 엄청나게 활발히 활동 한 듯


이후에 이 양반이 감독한 영화 중 대중적으로 좀 유명한 영화로 "아이언맨 3" 가 있는데, 인연은 인연인지

프레데터 시리즈의 최신작 "더 프레데터" 의 감독이 됨 ㄷㄷ 내년 개봉인 듯 ㅋㅋ 꽤 센스 있는 감독이라 기대됨


나름 감상 포인트라면, 베트남 전쟁 당시 느낌의 정글과

그 시대의 향수를 꽤 느낄 수 있는 각종 무기들, 잔인한 연출, 영화 내내 긴박감 있게 조여오는 연출로

 

외계인 VS 아놀드의 막판 어그로 부비 트랩 파이팅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추억의 영화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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