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연말 나에게 주는 마지막 선물로 샀던 펜탁스 10배율 폴딩 쌍안경~ 구성품은 매우 단출하고 심플~ 가죽 케이스랑 본체 다 Made In Japan 생각보다 많이 작아서 좋았다 ㅋㅋㅋ 미니 OTF 나이프와 비교해보면 그사이즈가 얼마나 콤팩트한 사이즈인지 알 수 있음~ 무게도 부담 없이 가벼운 편이다 ㅎ 윗면 아랫면~ 윗면 다이얼은 초점 조절하는 거고 아랫면 다이얼은 초점 잡고 뿌옅게 보일 때 조절해주면 상이 깔끔하게 조정된다~ 10배율이 넘어가면 손떨림이 조금 발생하기 때문에 파지에 신경써야 한다. 전개! ㅋㅋㅋ 좌우로 스무스하게 펼쳐지고 다이얼을 조정하면 접안렌즈 부가 조금씩 튀어나온다 ㅎ 본체 두께 및 렌즈 부위~ 관측시 손 떨림이 좀 있지만 파지만 잘해주면 큰 문제는 없다 (8배율까지가 안정권)..
왼쪽부터 레더맨 블라스트 / 레더맨 리바 / 레더맨 챠지 TTI 플라이어 헤드 모양은 블라스트와 챠지가 비슷하고 리바는 각진 모양에 플라이어팁이 교체식이다~ 리바 플라이어가 개인적으로 더 예쁘다 ㅎㅎ (리바 플라이어를 챠지에 이식하는 유저도 꽤 있음) 리바가 이 제품들 중에서는 가장 저렴한 제품이지만 플라이어 만큼은 퀄리티가 매우 좋다 리바 플라이어의 각진 느낌이 참 매력적 핡. 챠지 TTI 의 바디에 리바의 플라이어면 완벽할 듯 ㅎㅎ 십자 드라이버 부분 비교~ 블라스트와 리바에 포함된 필립스 드라이버 팁이 실사용 해보면 정말 편하고 좋다~ 챠지의 드라이버 팁은 교체식으로 사용 옵션이 많지만 넓이가 너무 넓고 길이가 부족해서 막상 실사용 해보면 필립스 드라이버 팁보다 사용이 좀 불편하다... 특히 구멍이..
본 리뷰에 사용된 모든 에어소프트 모형들은 칼라파트 부착 및 파워 브레이크 장착후 (O.2 J) 총포 화약 안전 기술 협회의 정식 검사를 마치고 국내법에 맞는 제품으로 판정되어 세관에 정식 통관되었거나 생활환경시험 연구원에서 인증을 받고 정식 수입된 (KC 인증) 6mm 플라스틱 비비탄을 사용하는 안전한 서바이벌 게임용 에어소프트건 모형입니다. 또한 본 리뷰에 사용된 레플리카 광학 모형 일체도 국내법에 따라 조준선, 영점 조절, 전원이 모두 제거된 상태로 정식 유통된 적법한 제품만을 구매하여 리뷰하였습니다 작년 12월 27일에 도착한 RMJ TACTICAL Osprey 먼저 박스 샷. 너무 단출해서 받아보고 놀랐음... 일회용 우체국 박스 재질의 얇고 적당한 크기의 딱 가내 수공업 퀄리티, 솔직히 우체국..
작년 말에 나에게 주는 생일 선물? 로 구매한 "RMJ Osprey" RMJ 도끼는 국내에도 매니아층이 꽤 있는 걸로 아는데 이 모델은 한정판으로 출시된 거라 국내에 내가 아는 분들만 유추해 보자면 나까지 3명 정도밖에 없는 거 같다. 미해군 네이비씰의 요청에 따라 20개가 좀 넘게 만들어져서 네이비씰에 납품됐고 남는 재고를 민간용으로 잠깐 판매할때, 아는 분의 도움으로 해외에서 잽싸게 구매했다. 손잡이 하단에 프라이바 (공사판 노가다 은어로 빠루) 가 추가된 모델이다~ 무게도 적당하고 크기도 꽤나 아담해서 캠핑용으로 가끔 휴대할 때에도 전혀 부담이 없다~ 문제는 한정판이라 엄청난 가격이 ㅠ 가격은 이해 했지만 또 다른 문제는 해외샵에서 한국에 판매하는 걸 꺼려해서 설득하느라 꽤나 고생했 기억이... 국..
자주 사용하는 EDC 용품들 깔맞춤 샷 ㅎㅎ 카시오 dbc-610 은 거의 매일 차고 다니는데 가볍고 너무 예쁘다 아이팟 나노 6세대 모델은 운동 시간과 평소 출근길에 가장 친한 친구고 ㅋㅋ PENTAX FB-10 모델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휴대용 쌍안경으로는 최고의 제품 같다. 작은 크기 적당한 배율의 성능, 관측시 접었다 펼쳤다 할때 아주 귀엽고 앙증맞다~ 근데 수전증이 있으면 힘들수도 있음ㅋㅋ 관측 중 약간의 미세한 손떨림시 파지법을 잘 익혀두면 괜찮음 페닉스 E99TI 는 고나이프 경품으로 무료로 받은 제품. 밝기도 적당하고 무엇보다도 재질이 티타늄이라 가볍고 예쁘다. 페닉스 E99TI 에 달린 페닉스 호루라기도 작은 체구에 엄청난 소리를 내준다ㅎ 혹시나... 해서 비상용으로 항상 가지고 다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