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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레더맨 블라스트 / 레더맨 리바 / 레더맨 챠지 TTI
플라이어 헤드 모양은 블라스트와 챠지가 비슷하고
리바는 각진 모양에 플라이어팁이 교체식이다~
리바 플라이어가 개인적으로 더 예쁘다 ㅎㅎ
(리바 플라이어를 챠지에 이식하는 유저도 꽤 있음)
리바가 이 제품들 중에서는 가장 저렴한 제품이지만
플라이어 만큼은 퀄리티가 매우 좋다
리바 플라이어의 각진 느낌이 참 매력적 핡.
챠지 TTI 의 바디에 리바의 플라이어면 완벽할 듯 ㅎㅎ
십자 드라이버 부분 비교~ 블라스트와 리바에 포함된
필립스 드라이버 팁이 실사용 해보면 정말 편하고 좋다~
챠지의 드라이버 팁은 교체식으로 사용 옵션이 많지만
넓이가 너무 넓고 길이가 부족해서 막상 실사용 해보면
필립스 드라이버 팁보다 사용이 좀 불편하다...
특히 구멍이 작고 깊은곳에 사용할때는 많이 불편함ㅠ
레더맨 블라스트의 표면에 싸인이 있는데
몇년 전 레더맨의 창업주인 팀 레더맨 사장이
한국에 방문했을때 직접 가서 챠지의 메인 나이프와
레더맨 블라스트 바디에 각각 각인 싸인을 받았다 ㅎ
메인 나이프 비교~
나이프는 역시 챠지 TTI 모델이 최고다 bbb
나이프 강재도 챠지가 S30V 재질로 최고로 우수
챠지는 원핸드로 빠르게 펼쳐서 쓸 수 있는 부분도 최고
(리바의 전체적인 모습) 레더맨 리바의 간단한 느낌은
블라스트나 챠지보다 무게도 가볍고 두께가 얇아
접어서 쥐었을때 손에 쏙 들어오는 느낌이 좋음~ 가격은
신명 글로빅스 정품이 6만원대, 전체적으로 품질 좋은편
가끔 레더맨 모델들중에 신형 새제품의 품질이 낮고
단종된 구형 모델들의 품질이 더 좋은 경우가 있었는데
레더맨 리바는 이 부분에서는 좀 예외 같다
(챠지는 생각보다 마감이 좀 들쭉날쭉한 느낌이 있었음)
리바의 단점이라면 플라이어 사용시 좀 불편한 그립감과
쇠줄 샤프너가 좀 별로다 (샤프너는 챠지 TTI가 최고)
원핸드 오프닝은 필요 없거나, 기능은 많으면서
가벼운 무게를 선호하고 플라이어를 자주 쓰는 유저는
레더맨 리바 모델이
가격대비 매우 좋은 선택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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