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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05-16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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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출시되자마자 바로 구입했었던

슈어파이어 최초의 AAA 타입 플래쉬 라이트 타이탄~ 

 

AAA 배터리 1개 사용에 125 루멘이라는 높은 광량과

체급을 넘어서는 성능, 휴대성을 높인 작은 크기로

 

출시 당시에 꽤나 인기가 있었다~ 지금도 많이들 쓴다

구입 당시 가격은 7만 원 후반대

 

제품 스펙

 

High 125루멘(1시간), Low 15루멘(8시간 30분)
빔 색상 : 내츄럴 화이트 계열

 

스위치 방식 : 헤드 트위스트

무게 : 22g (배터리 제외)

 

헤드 직경 : 1.5cm

전체 길이 : 7.6cm

 

 

 

 

 

포장은 칼로 최대한 깔끔하게 개봉했다 ㅎㅎ

외부 아노다이징 피막도 튼튼한 편이고

 

정말 작다... 하지만 작은 몸체에서 뿜어내는 광량은

당시에 몸집만 크고 성능은 대부분 저질이었던 

 

시중에 AAA 배터리 사용 라이트들을 압도 ㄷㄷㄷ

심지어 당시에 AA 배터리 1개를 사용하는 타사의

 

많은 모델들 보다도 밝고 성능이 좋았다 ㅋㅋ

지금도 덩칫값 못하는 라이트들이 참 많다고 본다...

 

 

 

 

 

언제 어디서나 휴대를 해도 전혀 부담 없는

크기와 무게다~ 완벽한 키체인 라이트~

 

너무 가볍고 작아서 주머니에 넣고 깜박할 정도...

라이트의 사용 방법은 헤드 부분을 오른쪽으로

 

한번 돌려서 켰다 껐다 하면 순서대로

약, 강의 밝기로 라이트가 켜진다~

 

 

 

 

 

당시에 쓰던 클라루스 Mi10 AAA 라이트와 비교~

클라루스 Mi10도 당시에 잘 썼지만

 

타이탄이 나오면서 정말... 새 됐다 ㅠ

빔 품질만 비교해도 얼마나 성능의 차이가 나던지...

 

 

 

 

 

엄청나게 작은 빅토리녹스 미니챔프 알록스와

비교해도 크기가 거의 비슷한 수준~

 

타이탄에 끼운 클립은 필기도구에서 빼서 끼웠다~

클립은 여기저기 쓸데가 많아서 아주 유용함 ㅇㅇ

 

 

 

 

 

각종 EDC 아이템 및 멀티툴과 크기 비교~

이 중에 몇 개는 판매해서 지금은 가지고 있지 않다ㅠ

 

 

 

 

이 슈어파이어 타이탄 시리즈는

제품 구성에 기본으로 충전지가 들어있다 ㅎ

 

슈어파이어 로고가 새겨진 충전지인데 쓸만함

물론 기본 용량 때문에 에네루프 배터리를 더 애용했다

 

개인적으로 EDC 라이트 중에서 크기, 무게, 디자인,

성능, 뭐하나 단점이 거의 없는 제품이 바로

 

슈어파이어 타이탄이라 생각한다~

현재는 타이탄의 윗등급 버전인 실버 색상의

 

타이탄 플러스 300루멘 제품도 나와있는데

이 타이탄 플러스 모델은 클립이 기본 장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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