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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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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에 받은 시계와 화분, 꽃 명함, 나이프, 아이폰 6s, 서랍장, 싱가포르에서 사온 트랜스포머 컵까지 ㅎ
아이폰은 결혼 후 내 폰이 망가진 상태로 계속 쓰다가 어느 날 갑자기 "아이폰 사자" 해서 반나절만에 뚝딱...
나는 홍대역에서 직거래로 당일 바로 구매했고, 와이프는 새 제품으로 그날 바로 발송해서 이튿날 받고 ㅎ
아이폰을 받고 나서 쓰다 보니까 드는 생각이 "왜 진작 좋은 제품을 쓰지 않았을까???" 하는 ㅠ
사진도 아주 잘 나오고 일반 윈도우 컴에서 사진 꺼내기도 안드로이드와 거의 똑같아졌다 ㅎ
그런 것도 모르고 아무 스마트폰이나 그냥 썼으니 ㅠㅠ 다른 건 그렇다 쳐도
하필이면 연애할 때 사진 화질이 대부분 안좋은 기종을 계속 써서 그게 제일 아쉽다...
아무튼 앞으론 나도 와이프 화장대에 좋은 물건을 더더 가득 채워 주어야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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