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광고
05-16 21:13
티스토리 뷰
올해 6월이면 11살 되시는 주인님...
2006년 6월 4일에 처음 만났다 ㅋㅋ 그땐 너무 작아서 여성용 핸드백에도 쏙 들어갈 정도였는데
지금은... 꼬리까지 길이를 재면 1미터는 넘을 듯 ㄷㄷㄷ 아직까지는 크게 아픈데도 없이 잘 지내주어서 참 다행
한 25년만 살았으면 좋겠는데 욕심이겠지 ㅠ 이놈 나이먹으니 잠이 많아졌다 자주 못놀아 줘서 미안할 뿐 ㅠ
이빨도 나이들면 더 자주 닦아 줘야하고 챙겨줘야할게 더 많이 늘어나겠지 ㅠ 사람이랑 똑같지 뭐...
오래 오래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ㅎㅎ 그러고보니 내 프리랜서 경력과 완벽하게 동일한 나이...
내가 회사를 퇴직하면서 처음 프리랜서를 시작했을 때 그날 바로 만난 놈이니 ㅎㅎ
아직까지 같이 한공간에서 일한다는게 가끔 매우 신기함 ㅋㅋ (하지만 너는 먹고 자고 싸고 형은 일하고ㅠ)
아무튼 건강하자!!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늦깍이 벌초~ (0) | 2017.10.08 |
---|---|
아내의 선물로 가득한 책상 (0) | 2017.03.21 |
마포구 예비군들의 M16 ㅋㅋㅋ (0) | 2017.03.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