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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02:01
국군 주력 화기 K2의 향기, 영화 "GP506 "
나는 영화 "알포인트"를 만든 공수창 감독을 참 좋아한다 한국 영화 감독중에 뭔가 군대의 디테일을 제대로 아는 유일한 감독이라고나 할까 ㅋㅋㅋ 대한민국에서 공수창 감독만큼 군대의 디테일을 잘 살린 감독은 아직 못본거 같다 ㅇㅇ (디테일 = 군장비 고증 = 총기 = 총성음 = 핡) 이 포스터는 해외쪽 커버같은데 영화내내 음침한 분위기를 매우 잘 나타낸 포스터 연출 같다. 이 포스터는 이번에 처음 봄ㅋㅋ 맛있는 케익을 들고 광란의 파티? 를 벌였던 "강상병 "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며 내무실에 케익을 들고 들어가 총기를 난사했던 강상병은 흡사 김일병 총기난사 사건을 떠올리게 해서 좀 안타까웠다ㅠㅠ 이 영화도 그 사건에서 어느 정도의 모티브를 얻은 것 같은 느낌이다 (총기난사 2005년 6월 / GP506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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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3. 24. 2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