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에게 20만 원대에 저렴하게 구입한 RMJ Loggerhead 모델이다~ 이 제품은 RMJ Shrike 모델처럼 손잡이 내부에 전용 숫돌도 들어있다~ 자세한 리뷰는 추후에 사진을 정리하고 해야 할 듯~ 우선 첫 소감은 무게 중심도 좋고, 손잡이도 편하고 뒷머리가 망치라 캠핑 때도 쓸 수 있겠다 ㅎ 손잡이도 편하고 전체적인 밸런스도 좋은 모델 같다 ㅇㅇ RMJ Osprey는 스파이크 때문에 사용할 때 조금 신경 쓰인다고 해야 하나;; 칼처럼 세워진 날카로운 스파이크가 좀 무섭다 ㅋㅋ 이런 스틸 제품들은 집에 보관시 녹이 피지 않게 평소 관리에 신경 써주는 게 좋다~ 시간 날 때마다 반짝반짝하게 기름을 둘러주자 ㅋㅋㅋ 오랜만에 구성해본 EDC
2004 년에 출시된 13 년이 넘어가는 클래식 모델~ 국내 수입사에서는 공식적으로 단종. 블랙 모델도 있다 (블랙 모델이 더 비쌈) 전체적으로 툴 구성은 아주 알찬 편~ 팁을 교체할 수 있는 안경 드라이버 툴이 사진에 안 나왔는데 그것도 포함... 뉴웨이브나 챠지 TTI처럼 메인 드라이버가 교체식 비트는 아니지만, 십자드라이버가 길쭉해서 사용 시 아주 마음에 드는 모델~ 물론 드라이버가 더 길쭉한 슈퍼툴 300 같은 모델도 있지만 가격도 가격이고 엄청난 무게와 크기가 부담이 되어서 일찌감치 제외 ㅎㅎ 하지만 결국 슈퍼툴 300 이나 리바는 디자인에서 탈락... 접었을 때 핸들이 저렇게 스트레이트로 빠진 게 내 취향이다ㅋㅋ 챠지 TTI는 거의 단점이 없다시피 다 좋은데 블라스트처럼 길쭉한 십자 필립스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