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사무실에 청소하면서 겸사겸사 찍어본 ㅎ 좌측에 가오파, 가이가는 유진 트레이딩 피규어인데 작은 사이즈임에도 원작 재현율이 아주 좋다~ 가동 포인트도 6군데나 있는 알찬 피규어 ㅋㅋ 위에 볼포크는 카이요도 모노샤프트 초룡신 제품에 같이 포함되어 있던 제품이고 (비 가동식) 미니프라 골디마그 + 스타 가오가이가 셋트 제품도 받아서 조립했는데 따로 리뷰를 안 했구나 ㅠㅠ 스텔스 가오의 울텍 엔진 부위 재현이 예술이다 핡 큼지막한 개틀링 드라이버 디테일도 아주 좋고~ 개인적으로 반다이 미니프라 시리즈는 사이즈가 아담해서 아주 좋다~ 장식했을 때 부담 없는 크기이기도 하고 보관도 편하고~ 초합금으로 된 제품도 있지만 비싼 건 둘째치고 크기가 ㄷㄷ그러고 보니 중간에 드래곤시저도 따로 리뷰를 안 하고 지나..
이사하면서 박스 속에 수년간 짱박혀 있던 아끼는 물건들을 사무실에 선반을 달고 진열해 놓았다 ㅋㅋ 몇 개 되지는 않지만 아끼는 제품들... 너무 오덕오덕인가ㅋㅋ 그래도 가끔 보고만 있어도 든든하고 좋다ㅎ 가운데에 카이요도 신혼합체 고단나 제품은 아직 미조립 상태로 3개나 더 있다... 합체 전의 모습을 재현해주려 하나둘씩 사던게 4개나 되었네...ㄷㄷㄷ 지금은 단종된 맥스팩토리의 가이버 시리즈... 최근에 피그마 시리즈로 크기를 좀 작게 설계해 다시 출시중인데 피그마 가이버 시리즈는 내가 가진 오리지날 옛날 제품의 발끝도 못 쫓아가는 수준이다... 아니 대체 왜 다운 그레이드를? 옵티머스 프라임도 해외에서 옵션을 따로 구매해서 꽤나 특별한 보이저 옵티머스의 모습인데 아직 도색이... 어디 업체에 맡기자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