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에 발매 되었던 코어드릴 USB 입니다~ 5,145엔에 용량은 1gb... 웬만한 빠심 없이는 구매가 망설여지는 가격과 용량이었지요;;; 하지만 승리의 카이요도!!! 상술은 가슴속에 하나가 되어 살아가!!! ㅋㅋㅋ 리볼텍 그렌라간 시리즈가 꽤 많이 팔렸는지 재발매때 그렌윙을 포함한 그렌라간 모델이 다시 출시되어 시중에 풀렸었습니다~ 하여 집에서 굴러다니던 리볼텍 그렌라간에 포함된 코어드릴을 간단히 개조하여 활용해 볼까 합니다~ 개조에 사용된 USB 메모리 입니다~ 용량은 무려 16gb... 구입 당시 가격은 2만원 대~ 지금은 전송 속도도 더 빠르고 더 저렴하면서 용량 큰 제품들이 많으니까 골라서 하시면 될 듯 합니다 처음에 칼집을 내주고 조각칼로 열심히 다듬었습니다~ 소요시간은 10분 정도네요..
2007년 경 리볼텍으로 처음 그렌라간이 나왔을 때는 노멀 그렌라간과 라젠간, 엔키에 각각 들어있던 그렌윙 부품을 모아 야만 완전한 형태를 갖출 수 있었다 그러다 뒤늦게?? 카이요도의 그렌윙 상술에 치를 떨고 아는 분 그냥 줘버리고 다신 안사리라 맘 먹었었는데 어쩌다 우연히 보게 된 그렌라간에 메탈릭 색상은 참으로 영롱하기까지 하더라는 ㅎㅎㅎ 군침만 흘리다가 몇 년 전 해외 경매로 구매했다~ 원더 페스티벌 한정판으로 나온 제품은 아니고 몇 년 전 새로 발매된 4종 패키지 셋트에 들어있던 제품. (4종 패키지 셋트 구성은, 요코 / 라젠간 그렌라간 메탈릭 (그렌윙 포함) / 천원 돌파 그렌라간) 색상 참 곱다 핡. 실제로는 레드 색감이 뭐랄까... 표면은 뭔가 매니큐어 바른 느낌? 잘 코팅된 메탈릭 색감이..
작년에 호기심에 구매한 리볼텍 더 배트~ 생각보다 퀄리티가 뛰어나서 놀랍고 기쁨 ㅎ 캐노피도 오픈되고, 작은 배트맨도 포함 되어 있어서 내부에 아기자기하게 수납도 가능~ 메카닉이지만 리볼텍 답게 엄청난 관절 가동의 자유로움을 를 한껏 느낄 수 있다~ 움직이지 않는 부분을 찾기가 어려울 정도랄까? ㅋㅋ 이런 놀라운 움직임은 리볼텍이 아니면 불가능 ㅇㅇ 리볼텍 관절 자체의 움직임도 안정적이고 게다가 파손시 수리도 용이하니 가동형 피규어 중에서도 안정적인 위치에 올라간거겠지 하지만 매년 오르는 가격은... ㅠㅠ 2006년 첫 리볼텍으로 게타 로봇을 출시했을 당시 가격이 16,000 원이었는데 지금은... ㅎㅎㅎ MAIZE 1:43 배트모빌 텀블러와 같이 찍어봄~ 텀블러가 워낙 작아서 사이즈가 꽤 잘 맞는게 함..
몇 해 전 해외에서 미개봉품으로 구한 카이요도 로봇뮤지엄 가오가이가 디바이딩 드라이버 버젼. 스타 가오가이가 버전도 가지고 있지만 중고로 구한거라 미개봉 신품이 끌려서 해외에 재고 알아보다가 마침 저렴하게 올라온 제품이 있어 구매~ 25,000 정도에 구매해서 배송비 1만원정도 소요되고 총합 35,000 정도로 새제품 치고는 꽤 저렴하게 구매 케이스 뒷편에 종이로 된 박스도 붙어 있는데 뜯으면 어차피 지저분해져서 가위로 말끔히 다 도려냄 ㅋㅋ 박스 오픈. 역시 10년이 넘은 미개봉 제품이라 관절이 꽤 빡빡. 이런 경우 날씨가 추운 겨울은 특히 조심해야함 관절이 너무 빡빡하면 실리콘 오일을 살짝 도포해준다 그러면 관절에 큰 부담 없이 움직일 수 있음 ㅇㅇ 매우 심플하고 단촐한 구성~ 스타 가오가이가와 골디..
몇 달 전쯤 해외에서 구매한 보이저 이베이젼 옵티머스 업그레이드 파츠. 꽤 정성스레 포장되어 왔네~ ㅎ 나이프/ 어깨 파츠/ 가동형 손/ 노멀 캐논/ 빅 블라스터? (주황색) 블레이드 1셋 / (파란색) 가동형 손 + 어깨 장갑 + 노멀 캐논 1셋 / (블랙) 대형 블라스터 1셋 이렇게 각기 다른 셋트~ (3D 프린터로 출력하여 판매) 3가지 각기 다른 셋트를 구매했고~ 파츠별로 제작자는 다르지만 싸이트 내에서 한번에 구매후 결재 가능~ 대형 블라스터 디테일이 매우 좋음 핡. 판매 싸이트에 보면 도색된 사진도 있는데 꽤 멋지다 ㅎ 옵션 핸드는 손가락이 통으로 움직임~ 가동은 꽤 좋지만 캐논을 잡거나 할때는 쥐는 힘이 살짝 헐거울 수 있으니 약간의 개조가 필요할 듯 ㅇㅇ 중간에 보이저 옵티머스에 포함된 원..
친한 형에게 선물로 받은 킹아츠 전용 아이언맨 헤드~ 작은데 디테일이 상당하다 ㄷㄷ 원래 원형은 핫토이 1:4 쿼터 사이즈 아이언맨의 헤드를 축소해서 판매하는 제품인 거 같다 ㅎ 예전 같았으면 막 레진으로 복제해서 미도색 된 상태로 판매하고는 했을텐데 요즘은 기술이 좋아져서 손이 많이 가는 레진 재질도 아니거니와 도색까지해서 판매하니 참 편한 세상이다 ㅋㅋ 꽤 작은 모델인데도 발광을 위해 배터리가 여기저기 많이도 들어간다 ㅋㅋ 가슴의 아크 리액터 발광이 참 아름답기까지 한 ㅎㅎ 그러고보니 배터리를 다 끼워놓고 보관중인데... 빼놔야 겠다 ㄷㄷㄷ 옵션 루즈들도 풍부하고 개인적으로는 핫토이 보다도 더 만족한다ㅎㅎ 내 생각이지만 핫토이의 유일한 단점은 사이즈가 12인치라는거 ㅠ 큰 피규어 제품들은 소장하기가 ..
내가 가장 아끼는 피규어 시리즈~ 벌써 소장한지도 10년이 넘어가서 가끔식 플라스틱이 막 부스러지지만 꿋꿋하게 다 수리해서 열심히 소장중 ㅋㅋㅋ 가이버 1은 한때 국내 온라인 샵에서 한창 떨이로 2만 원에 판매할때 구매했고, 가이버 2는 한쪽 다리가 완전히 망가진 제품을 15,000 원에 중고로 구매해 수리함ㅋㅋ 가이버 3도 중고로 구했는데 이 가이버 3 초판이 가장 몸값이 높았음... 당시에 중고로 5만 원 정도에 구매했었는데 지금은 구하려면 좀 더 비쌀 수도... 파손된 피규어나 프라모델은 수리에 실패한 적이 없다! (덕력 충만) 내 커여미 피규어들아 꽃길만 걷자꾸나!ㅋㅋ
이사하면서 박스 속에 수년간 짱박혀 있던 아끼는 물건들을 사무실에 선반을 달고 진열해 놓았다 ㅋㅋ 몇 개 되지는 않지만 아끼는 제품들... 너무 오덕오덕인가ㅋㅋ 그래도 가끔 보고만 있어도 든든하고 좋다ㅎ 가운데에 카이요도 신혼합체 고단나 제품은 아직 미조립 상태로 3개나 더 있다... 합체 전의 모습을 재현해주려 하나둘씩 사던게 4개나 되었네...ㄷㄷㄷ 지금은 단종된 맥스팩토리의 가이버 시리즈... 최근에 피그마 시리즈로 크기를 좀 작게 설계해 다시 출시중인데 피그마 가이버 시리즈는 내가 가진 오리지날 옛날 제품의 발끝도 못 쫓아가는 수준이다... 아니 대체 왜 다운 그레이드를? 옵티머스 프라임도 해외에서 옵션을 따로 구매해서 꽤나 특별한 보이저 옵티머스의 모습인데 아직 도색이... 어디 업체에 맡기자니..
작년에 이 제품이 시제품으로 공개 되었을때 그 기쁨은 이로 말할 수가 없었다 ㅎ 언제 예약했는지 조차 까먹고 있다가 얼마전에 배송되어서 부랴 부랴 조립ㅎㅎ 반다이 답게 조립감도 정말 좋고 조립 하고 나니까 내 기준에선 초합금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고 생각한다~ 초합금은 가격을 떠나서 크기가 너무 커서 어디 세워 놓기가ㅠㅠ 합체 후 왠만한 포징은 거의 자유롭게 가능하고 변신후 남는 부품도 최소화로 설계~ 무엇보다 따로 도색을 하지 않아도 원작의 색감을 낼 수 있다는 것에서 정말 놀라운 제품 감동 또 감동이다 핡. 조립시에는 프라모델용 니퍼를 아주 좋은 제품으로 써야 제품에 최대한 손상이 가지 않고 깔끔하게 조립된다 나 같은 경우는 몇년전에 유행하던 금딱지 니퍼와 현재 니퍼의 왕좌에 오른 궁극 니퍼를 동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