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관리자
05-16 16:02

티스토리 뷰

Airsoft Gun

GHK AKM GBBR 리뷰

Stark Tony 2017. 10. 26. 01:51

본 리뷰에 사용된 모든 에어소프트 모형들은
칼라파트 부착 및 파워 브레이크 장착후 (O.2 J)

 

총포 화약 안전 기술 협회의 정식 검사를 마치고
국내법에 맞는 제품으로 판정되어 세관에 정식 통관되었거나

 

생활환경시험 연구원에서 인증을 받고 정식 수입된 (KC 인증)
6mm 플라스틱 비비탄을 사용하는 안전한 서바이벌 게임용

 

에어소프트건 모형입니다. 또한 본 리뷰에 사용된
레플리카 광학 모형 일체도 국내법에 따라

 

조준선, 영점 조절, 전원이 모두 제거된 상태로

정식 유통된 적법한 제품만을 구매하여 리뷰하였습니다

 

길고 긴 연휴로 인해 도착까지 한 달은 족히 걸린

GHK AKM GBBR 모델~

 

보기만 해도 발암 유발하는

세관의 관리 대상 빨간 딱지 박스는 안 찍었다;; ㅋㅋ

 

 

 

 

 

박스 오픈~ 내부 구성품은

본체 + 탄창 + 설명서 + 비비 로더 = 끗

 

 

 

 

 

AK 모델은 처음 만져보는데 철판 프레스로 제작된

바디며 탄창까지 디테일이 정말 상상이상이다 ㄷㄷ

 

 

 

 

 

탄창 결합~

무게는 오히려 M4 계열보다도 가벼움 ㅇㅇ

 

 

 

 

 

목재로 된 핸드 가드와 개머리판이 정말 예술이다 캬...

하지만 장난감 같은 권총 손잡이는 필수 교체 부위 ㅋㅋ

 

 

 

 

내부 구동 부품들과 총열 (아웃 바렐) 빼고는

거의 전체가 자석이 붙는 스틸 프레스라 보면 된다~

 

외관만 보자면 따로 뭔가 튜닝할건 없어 보임 ㅇㅇ

현재 상태만으로도 거의 100점 주고 싶다 ㅎ

 

 

 

 

 

분해는 이게 끝이다;; 실총도 이와 비슷할 테니

AK가 왜 잔 고장도 없고 단가가 싼지 수긍이 가네 ㅋㅋ

 

가스 활대와 노리쇠 뭉치, 장전 손잡이가 일체형이다~

이 가스 활대 부분에 무게를 더 실어서

 

반동을 증가하는 옵션도 있다 ㅇㅇ

물론 현재 상태로도 충분함~ 

 

힌지 부분이 마치 국산 구형 K1을 연상케 한다...

구형 K1은 K2에 있는 힌지 안전장치가 없어서

 

군 시절에 사격하다 가끔 풀리는 사고 사례가 ㅋㅋ

근데 이 AK 모델은 그렇게 풀릴 일은 없겠다 ㅎ

 

 

 

 

 

무시무시한 파워 브레이크... 국내법 때문에

그냥 반동만 즐긴다 보면 된다ㅠ (노즐 재질은 플라스틱)

 

국내법 파워 기준이 어느 정도냐면 여기에 비비탄 넣고

모니터를 쏴도 모니터가 안 깨지는 수준;;;

 

 

 

 

 

힌지 스프링 삽입 부분~

이 부분도 재질은 아연이거나 알루미늄인 듯하다 ㅇㅇ

 

 

 

 

 

꽉 막힌 가스 활대 부분~ (실총은 뚫려 있겠지 ㅎ)

깔끔한 알루미늄~ 마치 삼단봉 같네 ㅋㅋㅋ

 

 

 

 

 

거대하고 아름다운 탄창~

탄창 기화율도 꽤 괜찮은 거 같다 ㅇㅇ

 

이 길쭉한 탄창이 좋은 게 따로 수직 그립 없이

탄창 잡고 사격하면 꽤 편하더라는 ㅋㅋ 의외의 순기능~

 

 

 

 

 

내부 구동 매커니즘~

우측 끝에 홉업 다이얼도 보이는 듯?

 

 

 

 

 

해머와 트리거 구동 부위 확대 샷~

아쉽게도 내부 부품은 스틸 재질이 아닌 거 같다 ㅇㅇ

 

 

 

 

 

스틸로 된 부분을 색상으로 표기해봤다 ㅎ

총열과 볼트 캐리어, 내부 해머 쪽 구동 부분 빼고는

 

전부 스틸이라 보면 된다~ (트리거와 멜빵 고리도 스틸)

외장은 정말 100점 만점에 100점이다 b

 

 

 

 

 

조정간 위치 단발

 

 

 

 

 

조정간 위치 연발

 

 

 

 

 

조정간 안전과 동시에 더스트 커버 기능까지...

정말 대단한 설계 ㄷㄷㄷ

 

 

 

 

 

개인적으로 AK에는 2점 슬링이 편하고 예쁘다 ㅋㅋ

 

 

 

 

 

급하게 급조한 설정 샷 ㅋㅋㅋ 간단하게 평을 해보자면

가격 빼곤 크게 단점은 보이지 않는 제품~

 

방아쇠 울 스틸 프레스 마감이 조금 거칠어서 방아쇠에

손가락을 넣다가 살짝 까지기도 하는데 이 정도쯤은 ㅎ

 

빠르고 정확한 반동과 전체적인 구동 밸런스가 굿 b

작동만 보자면 바이퍼 제품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

 

외부는 스틸 프레스라 굳이 업그레이드한다면

레일 시스템과 폴딩 스톡 정도? 옵션은 무궁무진하다~

 

내부는 노말 상태로 얼마나 유지될지는

꾸준히 써봐야 알 거 같다~

 

풀 스트로크 킷이나 반동 증가 킷을 많이들 장착하던데

아직까진 그럴 필요성은 없는 듯 ㅇㅇ

 

스틸 옵션은 반동이 좀 둔탁해지고 둔해질 수도 있으니

당분간은 그냥 써도 차고 넘치겠다 ㅎ

 

해외 직구가로 본체, 검사비, 배송비, 관세 포함해서

70만 원 중 후반 대고 국내에선 100만 원 초반대

 

국내 샵엔 재고 표기가 있어도

품절인 경우가 있으니 구매전 확인 필수~

댓글